마케팅 소프트웨어 회사인 Socialbakers에 따르면, 5명 중 4명이 어떤 것을 구매하기 전에 조사차 비디오 컨텐츠를 인터넷에 검색한다고 하는데요. 비디오 컨텐츠가 더 이상 재미있는 것을 찾거나 시간을 보내기 위한 유흥거리가 아닌 생활의 유용한 팁을 얻는 한가지 수단으로도 자리매김 해가고 있다는 것을 조사 결과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한편, Forbes online에서 Jayson DeMers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비디오 컨텐츠를 생산해내는 많은 유튜버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채널을 키우기 위한 유용한 8가지 팁을 내놓았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 볼까요?
1. 여러가지 주제를 다룬 것이 아닌 한가지 키워드로 약 8-12분 내외의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하라.
2. 검색엔진의 키워드를 활용하여 비디오제목과 설명을 최적화 시켜라.
3. Click-through-rate(CTR) 배틀에서 이겨라. –CTR은 구글 검색엔진에서 검색순위를 배기는 하나의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CTR 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중들의 관심을 끌만한 제목과 하이라이트와 화살표등을 활용한 눈에 띄는 썸네일등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한국의 경우 검색순위가 매시간 업데이트 되는데 그것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4. Youtube video analytics를 이용해 시청자들의 머무는 시간과 어떤 비디오를 선호하는지에 대해서 연구해보고 개선하려고 노력합니다.
5. Playlist URLs 를 활용하라. 단하나의 비디오 후에 나오는 다른 채널의 추천비디오보다는 자신의 채널의Playlist URL을 활용하여 채널에 좀더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도록 하는게 좋다고합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는 https://www.youtube.com/watch?v=lkxeqomggF4
Playlist ID 로 바꾸었을 때, https://www.youtube.com/watch?v=lkxeqomggF4&list=PL3Ikn3SKdJHh3ydUUZpusjBVgt3PTPmeH
6. 시청자들의 코멘트와 피드백에 관여하여 게시판을 활기차 보이게 유지한다.
7. 자신의 채널 주제와 관련된 다른채널들을 볼 수있게 하는 기능을 켜두고 항상 모니터링한다.
8. 시청자가 ‘구독’버튼을 눌렀을 때 구독 확인을 하는 팝업창이 뜨도록 설정하는게 좋다. 구독확인 팝업창이 뜨면서 해당 유튜버의 채널로 링크되면서 다른 동영상도 노출이 된다고 한다.
요즘은 유튜브를 하는 분들도 많고 채널활성화하는 노하우도 많이 공유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의 글을 써보았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시길 빌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