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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호르몬 때문에도 살이 찔수있다는 거 알고 계셨어요?

 

 

호르몬 때문에도 살이 찔수있다는 알고 계셨어요?

 

보통 살이 찐다고 하면 폭식, 야식, 잘못된 식습관, 게으름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몸의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살이 찌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사실 이러한 불균형은 앞에서 예시로 잘못된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만, 몸무게에 영향을 많이 주는 호르몬이 무엇이 있을까요?

 

 




 

1.     

인슐린: 호르몬은 췌장에서 분비되는데요, 글루코스라는 성분을 에너지로 사용하거나 여분의 글루코스를 지방으로 세포에 저장하도록 도와주면서 혈액속의 글루코스 레벨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잘못된 라이프스타일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우리는 인슐린 저항성을 가지게 수있는데, 인슐린이 역할을 못하게 되면서 당뇨 수치가 높아지고 이것은 다양한 부작용 ( 상처치유 저하, 감염, 시력저하, 통증) 뿐만아니라  몸무게 증가로도 이어진다고 합니다.

 

2.     

갑상선 호르몬: 호르몬은 우리의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호르몬으로 호르몬이 부족할때 갑상선 저하증이라고 진단할 수있으며, 신진대사 저하로 인해 몸무게 증가가 온다고 합니다. 대게 몸의 수분 축적으로 인한 부종으로 인한 증가라고 합니다.

 

3.     

테스토스테론: 남성 호르몬으로 알려진 호르몬은 여성들에게서도 발견이 되는데 호르몬은 지방연소와 적정한 골밀도 근육 유지 등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나이와 스트레스 증가로 인해 호르몬이 부족하게 수있는데 이때 몸무게가 증가 할수있다고 합니다.

 

4.     

프로게스테론: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황체형성호르몬에 의해 조절되는 호르몬은 여성의 배란과 생식주기등에 관여를 하는데 호르몬이 줄어들게 되면 우울증이나 몸무게 증가가 수있다고 합니다. 이 호르몬 때문에 여성들이 생리시작전 식욕이 높아지고 단것을 자꾸 먹고 싶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또한 이 호르몬은 배주변에 지방저장을 촉진하여 허리둘레가 늘어나게 합니다.

 

5.     

에스트로겐: 여성호르몬이라고 알려진 호르몬은 몸안의 인슐린 조절에도 영향을 끼치는데 수치가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혈액내 글루코스 수치도 높아져 몸무게 증가를가져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폐경기의 여성의 경우 이 호르몬 수치가 갑자기 대폭감소함에 따라 비만, 당뇨등의 성인 대사질환을 앓을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식단을 조절하여 건강을 관리해야합니다.
4번과 5번의 호르몬간의 균형이 여성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이 둘이 불균형하게 되면 생리통, 생리증후군, 불임, 비만, 뇌혈관질환 가능성 높아짐, 생리 불규칙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6.     

렙틴: 호르몬은 에너지가 필요할때 배고픔을 느끼게 하면서 체내의 에너지 균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우리가 탄수화물, 지방등을 너무 많이 섭취하여 영양분의 불균형이 초래된경우 체내에 쌓이게 지방세포에서 다시 분비되는데 과도한 섭취 과도한 분비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배가 실제로 고프지 않는데도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오류로 이어져 몸무게 증가에 일조하게 된다고 하네요.

 

우리의 잘못된 라이프 스타일 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우리몸의 호르몬은 오류를 일으키게 되고 우리의 몸을 병들게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고쳐보려고 노력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 블로그 글로 호르몬을 이용한 다이어트 방법들을 소개해 드릴께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