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라이프 (159)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 부동산] 호주에서 부동산 투자하기-기본편3 렌트 vs 집 만에 대해 장,단점을 이야기 해보았던 저번 포스팅을 뒤로하고 오늘은 호주에서 부동산 투자하기 기본편 그 세번째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예고 했듯이 한국의 부동산처럼 호주도 부동산이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라는 주제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게씁니다. 흔히들 말하는 경제학 이론에 따르면, 수요와 공급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야 가격이 폭등하거나 폭락하는 사태가 일어나지 않는데, 2016년 현재 호주의 경우 국가에서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아직은 under supply라고 하는데 이는 각각의 주(state)마다 매우 다른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국제 자산전문가 Phil Anderson씨가 고안해낸 18 year real estate clock (영국기준)에 의하면 ( 아래 나타낸 시간은 각 주의 부.. [호주부동산] 호주에서 부동산투자하기- 기본편2 기본편 1에서는 집을 살 준비가 재정적, 심리적으로 되어있는가에 대해서 집을 구입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으로 알아야하는 호주의 제도와 곁들여 이야기 했었는데요. 오늘은 그 두번째 기본편으로 렌트와 집을 구입하는 것 이 두가지를 비교하여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Rent a house VS Buy a house 이 두가지 중 어느것이 나은가에 대한 논쟁은 요즘들어 더욱 뜨거워지는 듯합니다. 왜냐? 요즘 젊은 세대들은 모지기론에 몇 십년이나 붙잡혀 그 돈을 내기위해 자신의 커리어에 해가될 수있다고 생각하는 도전을 하지 못하고 무조건 안정적인 것만 찾아 추구하면서 재미 없는 그리고 스트레스받는 인생을 살기 싫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요즘 보통 loan의 상환년도는 30년이라고 하는데요. 30대에 모기지.. [호주부동산] 호주에서 부동산 투자하기 -기본편 1 호주에 이민오신 한국분들 뿐 아니라 상당수의 호주인들에게도 소위 '드림하우스'를 갖는 것이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고 할 수있습니다. 꼭 드림하우스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형편에 맞게 자신의 집을 구입하여 남의 집을 전전하는 렌트가 아니라 자신소유의 집에 '정착'을 하고 싶어하는 것은 누구나 생각하는 것일 겁니다. 호주에서 집을 구입하고 투자라는 하나의 수단으로 부동산시장을 보았을 때,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새삼 와닿고 있습니다. 집을 구입하고 팔때 호주에서는 간단히 사고파는 당사자만이 개입되어 할 수있는 거래가 아니라 변호사, 회계사, 부동산 에이전트, 은행 등 각각 여러 포지션의 사람들이 얽혀 한건의 계약을 만들어 냅니다. 아무리 변호사를 돈주고 고용한다고해도 거래의 당사자가 아무것.. [호주생활] 옵터스 생일선물 문자 저는 옵터스 프리페이드 요금제를 쓰고 있는데요. 작년에 이어 옵터스 생일문자를 이번년도에 또 받았네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500기가 바이트 데이타, 콜스 10불상품권, 프라이스라인 10불상품권 중에서 선택하는거였어요. 저는 콜스에 자주가는 편이라 콜스를 선택하고 답장을 보냈지요. 그다음 받은 문자입니다. 위의 링크를 따라가면 이런 웹사이트가 뜨는데요. 콜스 매장에서 계산할때 제시하시면 위의 바코드를 계산원이 스캔하여 총 금액에서 10불을 차감시킨후 나머지 금액을 더지불한다던가 할 수있답니다. 저는 발급받자마자 사용했다는 ㅋㅋ 가끔 도미노 피자 바우처도 오는데요.. 예상치못한 선물을 받는 느낌이랍니다. 여러분도 문자확인 잘 하시고 선물챙겨가세요. 꼭 제한시간내에 reply하셔야 받을 수있습니다. [멜번맛집] 박스힐 Dainty Sichuan Food 차이니즈 핫팟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 중국 핫팟 레스토랑을 가기로하고 멜번의 제2의 차이나타운이라고 할 수있는 박스힐에 있는 Dainty Sichuan 레스토랑에 갔다왔습니다. 95퍼센트의 손님이 중국인이였고, 대기시간은 저희가 평일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20분이상이였습니다. 개인당 핫팟을 주문해야하고 핫팟에 넣어 먹는 음식은 같이 주문할 수있습니다. 이것저것시키다보면 개인당50불정도 쓰게 된답니다. 아참, 찍어먹는 소스는 다양하게 구비 되어있는데요. 개인당 3불을 내면 무제한으로 즐기실수있답니다. 저희는 매운맛(중국 사천음식의 대표), 오골계+전복핫팟, 씨푸드맛이렇게 세가지 맛을 시켜봤는데요, 매운맛은 처음엔 안 맵다가 나중에 매운맛이 누적되어 폭발하는 그런 매운맛이구요.. 다음날까지 속이.. 더부룩하다는 .. 오골계 .. [호주생활] 주이동 컨테이너 이사하기 친구네 가라지에 남겨두고 필요한것만 챙겨 주이동을 했던 저희 부부는 현재 거주하는 빅토리아주에 이사한지 약3개월만에 남겨두고 왔던 짐들을 컨테이너로 받기로 결정했답니다. 대부분 한국이사업체에 의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물론 한국이사업체를 이용하시면 의사소통문제에 있어서 문제 없고 나름 편한점도 있지만 저희는 원래 알고 있던 호주 업체에 연락하여 딜리버리를 받기로 했습니다. 일단 컨테이너로 다른주 이동시, [1단계] 상담 및 quote 짐이 박스로 되어있는지 일반 생활가구인지 어떤 종류인지 리스트 같은 것을 작성하여 가지고 있으면 좋습니다. 짐이 얼마나 면적을 차지하는지 모아놓고 전체 크기를 재고 업체에 알려주시는 것도 좋구요.저희는 창고에 박스형태로 쌓아두었기에 쉽게 크기를 책정하고 일을 진행할수있었습.. [호주여행] 갈렉틱 서커스 in 크라운 카지노 가보셨어요? 휘황찬란한 크라운카지노의 주차장들어가는 입구 맞은편에 보면 King pin Galactic circus라는 게임아케이드 + 볼링장이 있는데요. 멜번에서 가장 큰 게임아케이드라고 한다는데 가보셨나요? Galactic Circus- Crown Entertainment Complex, Southbank VIC 3006www.galacticcircus.com.au 저도 멜번에 온지 꽤 되었지만 오늘 가는게 처음이랍니다. 구경하러 들어갔는데 마치 한국의 놀이공원을 방불케하는 아이들의 즐거워하는 모습과 심지어 그 부모들까지도 좋아하면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좀 신기했습니다. 호주는 롯데월드같은 놀이공원이 흔하게 있지않아서 (브리즈번에는 드림월드같은 것이 있지요? 다른 시티에는 그런 시설이 없다시피 하답니다.) 보통.. [여행정보] 여자 유럽배낭여행 짐싸기 여자들은 보통 어디를 나가더라도 한시간 기본소요되는 경우가 많고, 단 몇일을 여행가더라고 가져가야할 것들이 많은데요. 유럽여행의 경우 짧게는 몇주에서 길게는 몇 달, 몇년까지도 여행할 수 있는 만큼 무엇을 챙겨가야하는지 리스트가 필요하겠지요? Step 1: 어디에 넣어갈 것인가? 캐리어에 넣어갈까? 아님 배낭에?배낭은 계단 같은 곳을 다닐 때나 활동성이 좋지만 그 무게가 적지 않아 어깨가 빠질 것같은 고통을 느끼면서 빠른시간내에 피곤해 질 수있다는게 단점.. 캐리어는 많은 양의 물건을 어깨의 고통? 없이 끌고 다닐수있으나, 매끄럽지 않은 길이나 계단이 있는 곳 일경우 내가 초인적인 힘을 내어 들고가야한다는 단점이.. 그래서 보통은 캐리어와 배낭에 나누어 무게를 조정해서 다니는 분들이 많지요? 어찌됐든 들.. 이전 1 ··· 5 6 7 8 9 10 11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