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서 친구초대로 알게 된 Ben & Jerry's free cone day~
저희 부부도 일 끝나고 시간이 남아서 저희 집근처 쇼핑센터에 있는 Ben & Jerry's ice cream shop으로 달려갔습니다.
후~~ 평일 늦은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줄이 길게 늘어서 있는 것을 보니 다시한번 페이스 북 페이지의 위대함을 느낄 수있었습니다.
페이스 북에 나와있던 프리데이의 개최 이유는 고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서라네요. lol
페이스북 Ben & Jerry의 글 중에서 'Since 1979, it’s our way to celebrate and say thanks to our awesome fans for another year of support, and we've kept it up every year since, spreading the peace, love & FREE ice cream around the world!'
이 아이스크림 브랜드는 미국의 프랜차이즈라는데 맛은 달달하니 좋았습니다.
사진에 그림자가 비쳐져서 잘 안보이실 수있지만 어쨋든 위의 사진에 있는 맛 중에서 골라서 말하면 콘 혹은 컵에 담아준답니다.
저는 Hazed & Confused 와 The Tonight Dough 두개를 먹었습니다. (한번에 한개먹을 수있고요. 줄을 다시서면 다른맛을 선택해 또 먹을 수있습니다. ㅎ)
어쨋든 두개 다 어째 초콜릿맛이 강해서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두개 먹은 느낌이기도 하지만 맛있었고 공짜라는거 히히
사실 chunky monkey 라는 바나나 아이스크림 먹고 싶었는데,, 저희가 늦게 가는 바람에 재고가 없다네요..
매년하는 행사이니 참여 못하신 호주에 사시는 분들은 너무 아쉬워 하시지 마시고 내년에 한번 시도해 보세요~